고전압전원공급장치(HVPS) 전문업체인 시스하이텍(대표 김종국 http://www.syspower.co.kr)은 프린터나 복사기 등 사무자동화(OA)기기에 들어가는 고압전원장치를 자동으로 검사하는 측정장비를 개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아날로그식 고전압미터로 1∼2시간씩 걸리는 전원장치의 안정성 테스트 작업도 이 측정장비를 사용하면 단 4초만에 끝난다고 시스하이텍측은 설명했다.
이 고전압측정장비는 측정방식이 디지털 방식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전원장치에 초당 50회의 입출력 전압측정이 가능하며 최대 1만볼트의 전압도 견딜 수 있다.
시스하이텍은 프린터에 들어가는 HVPS를 개발하면서 전원회로의 특성을 측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에 착안, 고전압측정장비를 자체 개발했으며 앞으로 OA기기업체와 연구소 등에 주문판매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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