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침체로 10월중 자사주를 취득한 아이엠아이티 등 12개사 대부분이 평가손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아이엠아이티 등 12개사가 10월 중 시장을 통해 총 158만주(취득금액 47억원)를 사들였으며 이중 동양매직을 제외한 11개 업체가 계속된 주가하락으로 8억8000만원의 평가손을 입었다.
아이엠아이티가 2억800만원의 평가손을 봐 정보기술(IT)업체 중 가장 많은 손실을 입었으며 태인테크, 파인디지털,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가 각각 1억1290만원, 7938만원, 7886만원의 손실을 내 뒤를 이었다. 반면 동양매직은 36만5400원의 평가익을 남겼다.
한편 누리텔레콤 등 21개사가 10월 중 자사주신탁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신탁계약 체결 금액은 총 576억원으로 지난달 170억원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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