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회장과 부회장이 연이어 한국을 방문해 방문목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NTT도코모 오보시 코지 회장이 9일 한국을 방문한다. 오보시 코지 회장은 영진닷컴에서 출판하는 「NTT도코모 급성장의 비밀」 출판기념회와 세미나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다. 뒤이어 게이지 다키가와 사장이 28일 한국을 방문한다. 게이지 다키가와 사장은 대한상의가 주최하는 「한일 비즈니스 포럼」 참석하기 위한 것.
NTT도코모 회장과 사장의 연이은 한국 방문은 IMT2000사업권 선정과 맞물려 미묘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보시 코지 회장측은 이번 방문목적을 자신의 저서 한국어판 출간 기념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SK텔레콤과 지분협상, IMT2000을 둘러싼 협력방안 등 양사간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창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간의 관계로 보아 불발로 끝난 SK텔레콤에 대한 지분투자에 대한 새로운 협상카드가 제시되지 않겠는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어 방문하는 게이지 다키가와 사장은 한일 비즈니스 포럼에서 조정남 SK텔레콤 사장과 공동연사로 내정돼 있어 양사간의 구체적인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측은 NTT도코모 회장, 사장의 잇단 방한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지만 접촉이 이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자사주 540만주 전량 소각…800억 규모
-
2
“공공 SDN 사업 조달 기준 SW 지식재산권 평가도 추가 필요”
-
3
배우는 실사·배경은 AI…CJ ENM AI 영화 '아파트' 공개
-
4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5
문체부, 'K게임' 재도약 논의... 주52시간 유연화·세액공제 속도낸다
-
6
kt 넷코어, 139개 협력사 초청 '파트너스데이' 개최
-
7
아카마이, 티빙에 차세대 보안 구축…비즈니스 연속성 강화
-
8
PP업계 “콘텐츠 수익배분·광고규제 개선 시급” 정부 건의
-
9
방미통위, 롯데카드 CI 유출에 과태료 1125만원 부과
-
10
크래프톤, 1분기 매출 1.3조 '역대 최대'... PUBG 프랜차이즈만 1조 돌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