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비앤씨(대표 심수남 http://www.futurebnc.com)는 인터넷방송 솔루션 개발업체인 퓨쳐커뮤니케이션이 모태가 된 홈페이지 제작툴 전문업체다. 인터넷방송 솔루션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구미에 맞는 홈페이지 제작솔루션을 지원한다. 최근 충북도청의 정보화사업을 수주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퓨쳐비앤씨는 야심작인 「WES21 모바일」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WES21 모바일은 그동안 개별 제작해야 했던 유무선 인터넷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이 제품은 최근 IS95C 등 고속 무선인터넷 기술이 등장하고, 차세대 무선인터넷 환경 도래가 임박하면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유선인터넷 콘텐츠의 자동변환을 지원, WAP 환경은 물론 무선사업자간의 서로 다른 기술규격도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무선 정보제공업체(CP)는 유선 인터넷서비스도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또 기존 웹 콘텐츠를 무선환경에서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고, 통신사업자별로 제각각 제공해야 했던 콘텐츠도 단일 작업으로 가능하다. 퓨쳐비앤씨는 올초부터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중국에서 신성시공유한공사 등 3건의 사이트 구축실적을 올린데 이어, 해외 ASP사업에도 신규 진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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