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건설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아이오시스템이 제3시장에 신규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오시스템(대표 이승재)은 9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8억300만원의 매출실적을 거뒀으며 자본금은 5억5500만원이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지금까지 제3시장에 신규지정 신청을 한 회사는 총 126개사며 이중 120개사의 지정승인이 완료됐으나 2개사는 지정 취소돼 118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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