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틱월드(대표 전상렬)가 지난 7월 선보인 노트북컴퓨터용 외장형 배터리인 「슈퍼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이달 안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신형 슈퍼배터리는 그동안 일부 지원이 되지 않던 서브노트북 등 최신기종까지 모두 지원하며 배터리 자체에 전원 잔량 체크 기능을 갖췄고 충전시간도 6시간에서 2∼3시간으로 50%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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