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아파트 인터넷서비스업체인 이지빌(대표 김도련 http://www.ezville.net)은 아파트 분양 정보부터 온라인 분양신청 및 대금납부·시공현장 정보 등을 포괄하는 토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지빌은 이를 위해 LG건설을 비롯한 8개 주주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에 대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작함으로써 분양정보·단지안내·현장안내·공사현황·주변환경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모델하우스나 건설 현장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이지빌 홈페이지에서 분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에도 공사진행현황 등 현장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인터넷으로 공사진행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고객 게시판을 통해 현장 시공담당자로부터 직접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지빌 김도련 사장은 『현재 서비스중인 동수원 LG 빌리지에 이어 수지 LG 빌리지·동부이촌동 LG 한강빌리지·용인 구성 동일하이빌·부평 건영 캐스빌·월곡동 두산 힐스빌 등에 대한 서비스도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