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과 한국과학기술원(원장 최덕인 http://www.kaist.ac.kr)이 공동으로 정보통신 고급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통신프리텔 이용경 사장과 한국과학기술원 최덕인 원장은 24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정보통신 고급인력 양성(CTEP : Cooperative KAIST Telecommunication Education Program)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KAIST 내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정보통신업체의 지원을 받아 해당업체에서 위탁한 석박사과정의 고급두뇌를 양성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한통프리텔은 한국과학기술원에 15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KAIST는 이 비용으로 한통프리텔이 요청한 무선데이터, IMT2000 관련기술 등 차세대 연구개발에 필요한 30여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