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화이트 마이크로소프트(MS) 임베디드시스템 총괄이사가 19일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열린 「윈도CE 3.0」 신제품 발표회 및 임베디드시스템 개발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왔다.
화이트 이사는 『윈도CE 3.0은 이전 버전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인 10달러에서 20달러선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해 MS의 임베디드 시장공략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윈도CE 3.0은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등 기능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돼 모든 임베디드시스템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또 거의 모든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기간을 대폭 단축해줍니다. 기능·비용·개발기간 등 모든 요인을 고려해봤을 때 최적의 임베디드 솔루션입니다.』
그는 또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해 추가적인 가격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팜OS, 리눅스 등 임베디드 시장경쟁이 치열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윈도CE가 풍부한 개발자들을 기반으로 기능적인 면에서 한발 앞서 있다고 답했다.
『팜OS는 인터넷 접속부분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으며 칩세트 지원 역시 완벽하지 못합니다. 리눅스의 경우 맹렬히 추격하고 있지만 개발환경 지원 문제나 GPL규정에 따른 지적 재산권 분쟁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MS는 삼성전자를 비롯, 싸이버뱅크·디오텍 등 다양한 임베디드시스템 업체에 「윈도CE」를 공급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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