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프린터 전문업체인 아침기술(대표 송건호 http://www.amteq.co.kr)은 키오스크용 프린터를 개발해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오스크에서 영수증 등을 출력하는 이 프린터는 용지를 교체할 때 프린터헤드를 열고 가이드에 용지를 올려놓는 방식을 채택해 사용이 편리하다. 사용하는 용지의 크기에 따라 60㎜ 제품(모델명 ATP-60K)과 80㎜ 제품(모델명 ATP-80K)으로 구분된다.
한편 이 회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24핀 도트프린터 헤드를 자체 개발해 인도에 월 2000대씩 수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수출규모를 6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각종 조회기용 프린터에 사용되는 9핀 헤드도 자체 개발에 성공해 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