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과 출자기관의 부채총액이 거의 4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15일 국회 재경위에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13개 정부투자기관과 20개 출자기관의 부채는 지난 6월말 현재 399조6629억원으로 지난해말의 378조1102억원보다 5.7% 증가했다.
정부투자기관의 부채는 72조5837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2.2% 감소했으나 출자기관 부채는 327조792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