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요써모시스템(대표 이와도 가쓰오)은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과정에서 경화(cure)공정에 사용되는 클린오븐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린오븐시스템은 680×880㎜ 크기의 LCD 기판에 실링(sealing)용제를 바른 후 오븐에 넣어 섭씨 200∼500도에서 경화시키는 장치다. 배치(batch) 형태의 이 장치는 또 기판을 오븐에 넣고 빼는 로더(loader)와 언로더(unloader)를 갖추고 있으며 높은 청정도를 유지해준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LCD 제조업체로부터 고온용 클린오븐시스템 2대를 추가 수주한 가운데, 로봇시스템도 자체 제작해 납품할 예정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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