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 http://www.ddsdream.com)가 게임·애니메이션에 이어 음반사업에도 진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변신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음반기획 및 제작을 담당할 자회사 디지털드림뮤직(대표 이진용)을 설립하고 첫 사업으로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엠시해머와 다국적 음반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의 이정근 사장과 엠시해머는 11일 오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공동 음반제작 프로젝트 발표 및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엠시해머가 주축이 돼 국내외 유망신인을 발굴, 향후 1년간 8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이를 음반 메이저의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배포하는 것이다.
첫 앨범의 주인공은 국내 프로듀서를 맡은 남궁연씨가 발굴한 신예 그룹 엑스라지(X-Large)며 이후 앨범은 오는 11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신인을 발굴, 제작할 계획이다.
이정근 사장은 『종합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파급효과가 큰 대중음악사업이 필수적』이라며 『해외 네트워킹을 최대한 활용해 가능성 있는 국내 뮤지션들을 세계 무대에 세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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