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기 개발업체인 도원텔레콤(대표 이철호 http://www.dowontelecom.com)은 10일 SK텔레콤과 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 및 장비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협력내용은 도원텔레콤이 비동기식 IMT2000 소형 RF중계기를 SK텔레콤에 제공하며 기타 통신장비개발 및 공급을 담당한다는 것으로 양해각서는 2002년 12월까지 유효하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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