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 에어미디어(대표 유윤 http://www.airmedia.co.kr)는 대신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증권정보단말기인 에어포스트를 통해 무선증권거래서비스(MTS)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통신매체를 활용한 주식거래가 전체 주식거래량의 60%를 넘어섰고 주식투자자들의 MTS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신증권의 주식거래서비스 합리화전략과 에어미디어의 가입자 확대전략이 맞아떨어져 이뤄진 것이다.
퀵사이보스(Quick-CYBOS)라는 이름으로 오는 23일부터 정식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주식거래 및 정보조회 기능 외에도 공모주 관련정보, 유상청약업무, 이체출금 및 조회, 개별계좌대체 등 특화된 기능을 갖고 있다.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또는 전월 약정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대신증권 고객 중 홈트레이딩시스템 가입고객은 누구나 대신증권 전지점을 통해 무료로 단말기를 제공받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국제 6G 기술 표준화, 한국에서 첫 발 내딛는다
-
3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4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5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6
전자신문 MWC25 바르셀로나포럼 “AI에이전트 고도화 기업·정부 의지 확인”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10
[ET톡]AI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