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인터넷일일사(대표 최규남 http://www.i114.com)는 SK텔레콤이 추진중인 IMT2000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4억원을 출자, 총 0.025%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SK텔레콤 IMT2000 컨소시엄에서 영상채팅솔루션과 사이버머니,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일일사는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신개념 전자화폐인 아이카드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솔루션 비즈니스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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