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중계기 및 부품 제조업체인 코스콤(대표 유명환)은 최근 한국IT벤처투자와 대만의 CDIC 등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16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97년 설립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선통신중계기 시장에 진입한 코스콤은 지난 98년 20억원, 99년 4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최근 디지털 방송용 중계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전년 대비 100% 성장한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명환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신규사업에 대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국내외 사업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확보 등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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