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유통사인 DVD엔터테인먼트(대표 류성운)가 제작사로 변신한다.
DVD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만 초우텍사와 약 5억원 규모의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 이르면 11월 말부터 영화DVD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초우텍사를 통해 DVD9과 DVD10급 인코딩 기술과 오소링 장비 등을 제공받아 프레싱을 제외한 전공정을 수행할 계획인 이 회사는 제작사업을 위해 DVD용 영화판권 구매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현재 2∼3개 국내 영화배급사와 DVD 판권 수급을 위한 계약을 모색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범한 DVD엔터테인먼트는 콜럼비아트라이스타를 비롯해 브에나비스타·씨넥서스 등의 영화 DVD뿐만 아니라 소니뮤직·EMI·BMG·워너뮤직 등의 뮤직비디오 DVD 판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40억원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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