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코스닥등록기업인 넷컴스토리지(대표 조승용)는 오는 10일 미국 현지법인 쿼텟테크놀로지(QTI)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QTI의 자본금은 넷컴스토리지가 출자한 300만달러와 현지 설립인 출자금 5만1000달러 등 총 305만1000달러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초기에는 NAS(Network Attached System) 알고리듬 등 저장장치 핵심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제품화 및 제조는 넷컴스토리지가 한국에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