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금호·데이콤·커머스원 등이 연합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소모자재품(MRO) e마켓플레이스 글로벌웹트레이딩코리아(GTWK)가 지난 6일 정태기 전 신세기통신 사장을 초대 대표(CIO)로 임명, 조직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또 한국커머스넷코리아 안규호 회장을 최고관리담당임원(COO)으로 영입했다.
GTWK는 최근 e마켓플레이스 시험시스템을 구축, 자체 시연회를 마쳤으며 본 시스템은 연말경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 자본금 1500만달러로 법인설립 신고를 마친 GTWK는 연내 자본금 500만달러를 추가로 증자, 총 2000만달러로 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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