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업체인 소프테크(대표 김규섭)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 액세스 툴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소프테크는 최근 일본 시스템통합(SI)업체인 비스테이지(B-Stage)와 SQL빌더 3.0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 판매를 본격화한다. 이번 계약으로 소프테크는 비스테이지로부터 연간 보증금 100만엔(1억1000만원)을 비롯해 향후 비스테이지가 판매하는 물량에 대해 카피당 10만원 가량의 로열티를 별도로 받게 된다.
특히 비스테이지측이 일본내 시장상황을 감안할 때 연간 5만∼7만카피 가량은 판매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상당한 수출실적이 기대된다는 것이 소프테크의 설명이다. 소프테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다른 제품에 대한 일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ASP형 SQL빌더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SQL빌더 3.0은 전산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 PC사용자들이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DB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각종 정보를 조회·검색할 수 있는 일종의 최종사용자컴퓨팅(EUC) 툴로 그 결과를 엑셀, 워드프로세서, 웹브라우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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