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진단기업체인 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 http://www.biosys.co.kr)는 자사의 태아감시장치(모델명 IFM-500)가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태아감시장치의 미 FDA인증 획득으로 미국 전 지역에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게 돼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태아감시장치 「IFM-500」은 쌍둥이 진단 및 감시가 가능하며 알람 기능, 자가상태확인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 포터블형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8대 이상의 태아감시장치를 연결해 중앙에서 감시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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