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 닷새째 상승하며 모처럼 「금요일의 약세」를 벗어났다. 전날 나스닥시장의 급등소식과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ET지수는 3.93포인트 오른 181.89(잠정치)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이 지수관련 통신주를 집중 매입, 3.31포인트 상승한 90.17로 장을 마쳤다. 한통프리텔·한통엠닷컴·한통하이텔이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를 이끌었고 단말기업체들의 강세도 이어졌다. 거래소시장은 외국인이 오후들어 순매수로 전환, 장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7.37포인트 상승한 613.22로 마감됐다. SK텔레콤·데이콤·한국통신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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