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이영수)는 튜너, 다중표준복조기(QPSP), FEC(Forward Error Correction) 블록 등을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칩에 통합한 「STV0399」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STV0399」는 주파수 대역 신시사이저, 기저대역 필터 등 포괄적 개념의 고주파(RF) 회로를 원칩(one-chip)화한 것으로 기존 투칩(two-chip) 솔루션에 비해 절반 가량 비용을 낮춘 것이다.
이 제품은 0.18미크론 CMOS를 기반으로 설계된 아날로그프런트엔드(AFE) 솔루션으로 기존에 STM이 제공하던 백엔드(back-end) 칩인 「오메가 STi55xx」와 함께 디지털 세트톱박스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ST가 자체 보유한 「STAPI」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함께 디지털 세트톱박스 시스템을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것이 ST의 설명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