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10월부터 브랜드를 통합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제품 브랜드를 다양하게 유지해 왔으나 앞으로는 제품 인지도 강화를 위해 「i프랜드(friend)」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키로 했다.
현주컴퓨터는 이에 따라 신규 통합 브랜드를 적극 홍보키로 하고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하지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 새로운 CF제작에 들어갔다. 또 PC·프린터·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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