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생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업체인 핸드스프링(
http://www.handspring.com)이 휴대폰(셀폰)으로 전환 가능한 새 PDA 「바이저폰」을 지난 25일(현지시각) 공식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핸드스프링은 이 제품을 우선 연말쯤 미국에 내놓고 내년에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바이저폰」은 핸드스프링이 벨기에의 옵션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개발한 첫 휴대폰 겸용 PDA로, 발신자 확인이 가능한 전화 소프트웨어와 핸즈프리 마이크 등이 제공된다. 또 「바이저폰」 PDA에 내장된 주소록 프로그램과 연동해 전화 자동걸기가 가능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3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4
“그래도”…한국, 군사력 랭킹 세계 5위, 北 34위… 1위는 미국
-
5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6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7
팬티 바람으로 지하철 탄 런던 시민들, 왜? [숏폼]
-
8
실수로 버린 '1조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찾는 남성 [숏폼]
-
9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10
애플, 영국서 2조7000억원 집단소송… “앱스토어가 반독점 위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