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는 26∼28일 스위스 제네바 WTO본부에서 우리나라 무역정책이 WTO 규정에 부합하는지의 여부를 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25일 발표했다.
4년 주기인 이 회의는 회원국별 무역정책의 투명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무역정책, 관행 등에 대해 다자간 검토, 평가를 벌이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말했다.
우리나라는 정의용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재경, 농림, 산자부 관계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보내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 유치, 무역제도 정비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말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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