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시스템즈(대표 김영주)는 최근 한국투자신탁증권으로부터 분리돼 독립적인 사무수탁 업무를 시작한 아이타스(대표 이홍구)´에 지분출자와 함께 이 회사의 IT 아웃소싱을 담당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라이거시스템즈는 아이타스에 시스템 개발·운영을 위한 인력을, 한국투자신탁은 신탁회계 전문인력과 시스템 운영인력 제공하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라이거시스템즈와 아이타스는 금융부문 시스템통합(SI) 영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아이타스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금융자산 신탁회계 및 평가 대행업무와 함께 자산운용 패키지 솔루션인 「´ITAS2000」을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