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대표 김충지 http://www.estec.co.kr)은 스피커 앞뒤로 두가지 음향재생기능을 제공하는 양방향 구동형 마이크로스피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방향 구동형 마이크로스피커는 다른 크기의 떨림판 2장이 하나의 자기회로를 공유하도록 설계해 제품두께(4.3파이)를 크게 줄였으며 한쪽면에서는 휴대폰용 리시버, 다른 방향은 외장형 스피커기능을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 나온 다기능 마이크로스피커 제품이 모두 한쪽 방향으로만 소리를 재생하는 반면 이 양방향 마이크로스피커는 앞뒷면 2채널로 각기 다른 음량을 재생하기 때문에 사용안정성이 높다.
에스텍은 이 제품이 리시버와 스피커를 각각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휴대폰 특히 폴더형 단말기의 설치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연말부터 월 10만개 규모로 일본,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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