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개발 및 유통업체인 911컴퓨터(대표 박승욱 http://www.911.co.kr)는 최근 세계 최초로 휴대형 거짓말 탐지기(모델명 핸디 트러스터)를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스라엘 트러스트테크사가 보유한 거짓말 탐지 소프트웨어를 IC칩에 탑재해 PC 사이즈의 기존 거짓말 탐지기를 이동전화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개발했다.
911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이 제품은 사람의 목소리가 갖는 아홉가지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성대로부터 나오는 음파의 일그러짐 정도에 따라 거짓말인지 흥분 또는 스트레스 상태인지를 판단한다.
특히 직접 대면은 물론 이동전화로 통화하거나 TV에 출연중인 인물의 거짓말 여부도 판단해주며 정확도는 82%선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초기 화면에 사과모양이 나타나며 거짓말 정도에 따라 점점 벌레가 갉아먹은 모양으로 나타나게 되며 나중에는 벌레만 남게 된다.
제품개발을 담당한 한찬면 911컴퓨터 부사장은 『거짓말 탐지기를 휴대형으로 개발해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로 국내 시판과 함께 이미 수출을 추진중인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을 단시일내에 석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911컴퓨터는 22일 서울 강남 매리어트호텔에서 거짓말 탐지기에 대한 발표회를 갖는 데 이어 오는 25일부터는 국내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가격은 5만원대로 기존 대형 거짓말 탐지기의 10분의 1 수준이다.
한편 이 회사는 연예인인 베이비복스를 홍보사절로 위촉하고 다음달부터 TV CF를 방영하는 등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02)539-3911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6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10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