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 및 정보통신(IT) 산업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상공인들이 발행하는 베이징저널( http://www.beijingjournal.co.kr)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2000년 정보산업 국제 포럼」의 주제발표 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 전자 및 IT산업 총 생산액이 7782억위안(약 95조7200억원)에 달해 산업규모 면에서 미국과 일본 등에 이어 세계 4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 및 IT산업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서 지난해 7%까지 뛰어올랐으며 또 IT 수출은 같은 기간 동안 총 390억달러를 기록, 중국 전체 수출액의 20.6%를 차지했다. 신문은 IT산업은 이미 중국 경제발전 및 수출의 주력으로 자리잡은 것이 확실하다고 결론내렸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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