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베빈다 「대지와 바람(TERRA E AR)」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목소리 베빈다의 새앨범.

화제를 모았던 1집 「파도(FADO)」에 이어 가을과 함께 찾아온 포르투갈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이번 앨범에는 파도 음악의 대모라 할 수 있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에게 바치는 헌정곡 「검은 돛배(Barco Negro)」와 「눈물(Lagrima)」, 그리고 베빈다의 자전적 사랑을 담은 「마법사들(Feiticeiras)」 등이 수록돼 있다. <이클립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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