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터넷 광고시장이 네트즌의 급증을 배경으로 급성장, 오는 2004년에는 라디오 광고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야노경제연구소가 네트워크 기업 대상의 앙케트 조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인터넷 광고시장의 실태 2000」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의 인터넷 광고시장은 올해 전년의 두배인 500억엔으로 확대되고, 2002년에는 1100억∼1300억엔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04년에는 2000억엔대에 진입, 전체 광고시장의 3%를 차지하면 시장 규모에서 라디오 광고를 추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터넷 광고시장의 고성장에는 인터넷 이용인구의 급증과 내년 본격화하는 휴대폰용 동영상 광고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지적된다.
<신기성기자 <a href = "mailto:ksshin@etnews.co.kr">ksshin@et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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