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생산업체인 하이칩스(대표 김영민)가 미국에 DVR를 대량 수출한다.
하이칩스는 최근 미국의 SBI와 연간 DVR 5000대와 웹카메라 서버 5000대 등 총 1만대의 영상보안장비를 공급하기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제품 공급에 나서는 이 회사는 이번 수출계약 체결로 총 1800만달러의 매출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칩스는 SBI와 DVR 수출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LC오픈 및 월간 제품 공급물량 등 세부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하이칩스는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계기로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와 브라질 등 미주시장 공략을 강화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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