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해외정보통신 지원업무 통합

실리콘밸리 소재 해외정보통신벤처지원센터(iPark)와 해외SW지원센터가 내년 3월중 통합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내년 3월까지 해외정보통신벤처지원센터를 한국SW진흥원에 이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에 있는 해외정보통신벤처지원센터는 해외SW지원센터에 흡수 통합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구입한 iPark 건물도 한국SW진흥원으로 이관된다.

이같은 방침은 정보통신 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인력과 예산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통부는 한국SW진흥원이 중국 등지에 SW지원센터 등을 설치하는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관련시설 및 지원업무를 SW진흥원 쪽으로 이관,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통합추진은 한국SW진흥원이 주관하되 한국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공동으로 내년 2월까지 이관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정통부는 이들 두 기관 인력으로 구성된 통합준비반을 만들어 분야별로 통합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통합준비반은 관련 법령, 규정, 실사, 회계, 인력, 조직, 예상사업부문으로 팀을 구성될 방침이다.

정통부는 금년 4·4분기중으로 통합준비작업을 마치고 2001년 3월 해외SW지원센터 임대기간 종료시 통합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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