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책 컨소시엄(EBK:eBook Korea)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경희 한국전자출판협회장(지식산업사 대표)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전자책 표준화 추진 △정부의 전자책 진흥정책 관련업무의 위탁수임 및 정책건의 △기존 도서의 디지털 데이터화 및 적정 문서 포맷화지원사업 등 13개항의 사업 계획안을 확정했다.
EBK는 전자책 관련 업체들의 컨소시엄으로 바로북 닷컴·북토피아·에버북 닷컴·예스 24·와이즈북 닷컴·이북 솔루션스·이키온·한국전자북 등 전자책 서비스 업체와 금성출판사·김영사·다락원·동녘·두산동아·문학과지성사·민음사·평화출판사·현암사 등 오프라인 출판사를 포함해 53개 업체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경희 회장은 『이번에 각 분야의 전자책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출범함으로써 전자책 산업과 관련한 효율적인 투자와 표준화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EBK의 설립 의의를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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