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오피콤의 최대주주가 유상증자 물량 100만주를 일시에 매각했다.
오피콤은 7일 『최대주주인 미국 텔레킹사가 이날 동시호가 시간에 100만주를 국내외 12개 기관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오피콤 이강엽 팀장은 『텔레킹사의 매도물량은 지난 4월 오피콤의 유상증자 때 대출을 받아 배정받은 220만주 가운데 일부』라면서 『텔레킹사가 유상증자 당시 평균 2만2600원에 매입했고 이번 매도단가는 1만3450원에 불과,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량 매도로 텔레킹사의 오피콤 지분율은 27%에서 20%로 낮아졌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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