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축 및 복원기술 보유업체인 모헨즈(대표 정병철)는 미국 보스톤에 현지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모헨즈는 최근 보스톤에 「모헨즈테크놀러지」(대표 이시우)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법인은 한국 모헨즈의 영상 압축·복원 기술과 관련상품 개발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헤드쿼터 역할을 맡게 된다.
모헨즈의 미국진출은 현재 영상 압축·복원에 관한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솔루션 부문에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리얼네트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솔루션 기업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모헨즈는 세계적인 영상 압축·복원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인 「애니코덱(AniCODEC)」은 압축률 면에서 리얼네트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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