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 http://www.eyesvision.com)은 6일 첨단 냉각장치 개발업체 에이팩(대표 송규섭 http://www.apack.net)과 투자 및 사업제휴를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냉각장치 「히트 파이프(heat pipe)」의 국내외 마케팅과 영업을 맡기로 했다.
히트 파이프는 데스크톱컴퓨터, 노트북컴퓨터, IMT2000 광중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방열판이나 냉각팬을 대체하는 장치로 열전도율이 구리보다 수백배 높고 무동력 자연냉각방식을 도입, 팬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고 유지보수 비용도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8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