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는 리튬이온·리튬폴리머 등 2차전지용 충·방전설비를 자체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2차전지용 충·방전설비는 2차전지 제작공정에 필수적인 핵심설비로 2차전지를 생산할 경우 화학적·기계적으로 전지의 전기적 성능을 자동으로 측정하며 국제범용규격인 256채널급으로 개발, 앞으로 국내 2차전지 개발 및 양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로케트전기는 설명했다.
로케트전기는 그동안 미국과 일본의 전문업체만 공급해 온 2차전지용 충·방전설비를 국산화함에 따라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4회 중국국제전지박람회(CIBA 2000)에 출품, 중국수출상담도 벌일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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