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보디스플레이 제조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나누는 「IDMC 2000」이 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전자신문이 후원하고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한국지부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주최한 이 행사는 이날 9시 아리스 실자 SID 회장과 구자홍 LG전자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사흘동안 관련 연구논문 발표 및 제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행사임에도 불구, 첫날 100여명의 외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행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첫날부터 세계 디스플레이업계의 핫 이슈인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의 저가격화 기술을 비롯해 장비·부품 기술, 저온폴리실리콘 LCD 기술, 유기EL 등 신기술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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