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LCD 전문 전시관 개관

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가 국내 처음으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전문 전시관을 5일 개관했다.

구미 공장에 마련한 이 전시관은 노트북컴퓨터 및 모니터용과 LCD TV등 각종 응용제품용 TFT LCD를 기본으로 차세대 TFT LCD 기술인 저온폴리실리콘 기술을 적용한 첨단 TFT LCD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 노트북컴퓨터, 모니터, LCD TV 등 다수의 활용제품들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LG필립스LCD는 단순히 TFT LCD를 전시한 것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TFT LCD의 기본원리와 제조공정에서부터 다양한 활용분야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을 모두 살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를 위해 LG필립스LCD는 총 55개의 TFT LCD를 터치패널 기법을 비롯해 LCD가 직접 이동하면서 그래픽으로 TFT LCD 제조공정을 설명하는 무빙(moving) 기법, 여러대의 LCD를 이용한 멀티 그래픽 기법 등의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했다.

특히 TFT LCD의 영상을 여러개의 거울에 반사시켜 3차원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라클미러나 대형 TFT LCD 안에서 출렁이는 물결을 나타낸 컴퓨터 그래픽 등은 고화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도 과시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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