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 신비로가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단행했다.
신비로는 콘텐츠를 섹션별로 집중화하고 광고배너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데 주안점을 둬 이번에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고 설명했다. 신비로는 △투데이 △마이페이지 △커뮤니티 △콘텐츠 △쇼핑과 경매 △검색 등 6개 섹션으로 크게 나눴으며 마이페이지 섹션에서는 웹메일 관리, 경매와 쇼핑관리, 마이홈센터 기능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7개의 기본 배너광고를 4개로 줄여 시각적 불편함을 덜고 롤링과 타깃광고 기법을 도입해 광고주가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꾸몄다.
한편 신비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리오」 자동차, 제주도 호텔 패키지 여행권, 펜티엄Ⅲ 컴퓨터, 프린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개편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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