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세계경영」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솔루션 개발 벤처기업인 비즈투비즈(http : //www.biztobiz.co.kr) 전근열 사장(38)의 포부다.
비즈투비즈는 지난 4월 파워텍(현 리타워테코놀로지)에 지분 51.2%를 넘기며 20억5000만원의 자금을 유치,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만 해도 회사의 장래를 위해 경영자가 최대주주를 포기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분의 절반 이상을 넘기며 자본을 유치,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생각이 크게 어필한 것이다.
『벤처기업은 경영자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구성원 모두의 것이며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자가 자신의 경영권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 사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비즈투비즈는 리타워테코놀로지의 자본과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외 B2B 검색엔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중국 팡조우제지와 B2B 솔루션 수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중이다.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개발한 B2B검색엔진을 기반으로 국제간 B2B검색엔진, 의료·환경전문 B2B검색엔진 개발도 완료한 상태』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인터넷무역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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