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웰전자(대표 최승열)가 10억원을 투자해 월 200만개 양산이 가능한 SMD 블랭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의 최승열 사장은 『현재 국내 업체들이 연간 250억원의 블랭크를 일본 등지에서 수입해 오고 있으며 이 중 15%만 점유해도 40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케이웰전자는 이와 함께 올해말까지 5억원을 투자해 지난해말부터 양산에 들어간 TCXO 생산능력을 월 100만개에서 150만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웰전자는 일반 수정디바이스의 채산성이 악화됨에 따라 그동안 일반 제품의 생산을 줄이면서 고부가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는 SMD 블랭크와 TCXO 등을 중심으로 올해 80억원, 내년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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