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는 본체없이 모니터만으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17인치 웹모니터(MW-700)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전자가 개발한 웹모니터는 17인치모니터에 이동컴퓨팅 운용체계인 윈도CE 3.0을 기반으로 내셔널세미컨덕터의 GX1-233㎒ 프로세서, 16MB 플래시메모리, 16MB SD램 메모리 등 웹 검색에 필요한 최소한의 PC사양이 내장돼 있다.
또 익스플로러, 윈도미디어플레이어 등을 기본으로 제공함으로써 본체없이 모니터만으로 자유롭게 인터넷 접속과 검색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특히 서버에 연결할 경우 수십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랜포트에 연결하면 전원을 켜고 바로 인터넷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우전자는 이어 올해말에 19인치 모니터와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근간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웹모니터를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다. 제품가격은 60만원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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