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용량의 단락발전기를 전원으로 600V-200㎄의 저압 단락차단 시험을 할 수 있는 민간 전력시험기술센터가 개설됨으로써 중전기기업체들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LG산전(대표 손기락 http://www.lgis.com)은 민간기업 최초로 총 530억원을 투입, 청주공장에 부지 2400평, 건평 1575평 규모의 전력기술시험센터를 준공, 정부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전력기술시험센터는 단락발전기·단락시험변압기·자동측정 및 제어시스템 등의 설비를 갖추고 저압 단락차단 시험을 비롯한 25.8㎸-25㎄의 고압 단락시험 등 전력시험서비스와 시험결과 측정 및 분석 등을 수행한다.
LG산전측은 『전력시험기술센터가 보유한 저압 단락차단 설비는 세계 유수의 연구센터가 보유한 500V-200㎄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신제품 개발기간을 40% 이상 단축하고 선진국에 의존하던 전력차단 및 전력 응용기술의 자립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산전측은 전력시험기술센터가 기술표준원의 한국교정·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미국안전규격(UL)과 유럽공동체인증마크(CE) 규격시험도 관련자의 입회아래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사진
LG산전이 530억원을 들여 건립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시험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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