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생산업체인 3R(대표 장성익 http://www.3r.co.kr)가 해외법인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R는 지난 6월 1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에 「3R네트웍스」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다음달중으로 일본과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3R는 50만달러를 투자해 일본에 단독법인을 설립, 제품판매와 AS 기지를 활용하는 한편, 싱가포르에는 국내 대기업과 공동으로 50만∼100만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남미시장 진출을 위해 올하반기에 우선 미국 마이애미에 사무소를 추가 개설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남미 현지에도 판매법인을 설립해 수출물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 박정서 부사장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영업력 강화를 위해 해외법인 설립작업에 적극 나섰다』며 『해외법인 추가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경영전략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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