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아노업체 벨로체(대표 양원모 http://www.veloce.co.kr)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음악교육 체인망사업 「벨로체 뮤직스쿨」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벨로체는 「벨로체 뮤직스쿨」에 가입한 음악학원이 지난해말 70개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그 수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이달 현재 약 265% 늘어난 186개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같은 가입추세라면 연내 500개 이상의 음악학원이 「벨로체 뮤직스쿨」 회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벨로체 양원모 사장은 『벨로체 뮤직스쿨은 교재를 중심으로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대한 음악교육 효과를 보장해 준다』며 『이같은 이점 때문에 음악학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