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대표 박원세)은 싱가포르 공영방송인 「TCS8」의 중국어 채널에 자사 힙합 전문프로그램인 「힙합 더 바이브」를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TCS8은 오는 9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이 프로그램을 편성, 방영할 예정이다.
m.net관계자는 『싱가포르 지상파 방송사에 음악 프로그램이 수출되는 것은 SBS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이후 3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TCS8은 싱가포르 미디어그룹 「Mediacorp」의 자회사로 3개의 지상파 채널을 운영중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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